2024.05.19 (일)
'피해지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19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서울 종로구)에서 수도권 소재 투자유치 특별위원들을 모시고 2024년 투자유치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투자유치 100조 원 달성이라는 당찬 목표하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구윤철前 국무조정실장, 이순우 前 우리은행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삼성·LG·포스코 등 대기업임원 출신과 기업 CEO, 금융전문가, 언론인, 교수, 관계기관등30명의 위촉직 위원(공동위원장 포함)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
태풍으로 발생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슬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태풍으로 발생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11일 밝혔다. 소방서는 9일 오후 21시부터 비상근무 실시, 풍수해 대비 장비 100% 가동상태유지, 풍수해 대응 유관기관 협조체계로 신속한 재난 대응 태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 장애 13개소 안전조치 ▲진전면 일암리 등 도로 9개소에 방치된 토사 제거 및 세척 ▲침수지역 7개소 배수 지원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
경북도는 지난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새마을회(회장 이덕우)에서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집터가 무너지고 농경지가 쓸려 내려가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효자면 일대를 복구 지원하기 위해 찾았다고 밝혔다. 이덕우 남양주시 새마을회 회장을 포함해 5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은 폭염 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토사 제거 및 폐자재 철거, 침수주택 가재도구 청소 등 호우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갈비 210인분, 라면 100박스, 김치 20박스 등 6...
시민단체들, 인천 서구 한들 구역 환경영향평가 정보공개 등 요구 - 서구청은 국민신문고 민원 1개월 연장 후, 언론보도 하루 만에 엉뚱한 답변! - 인천시 등이 아파트분양계약자에게 고시·공고한 내용을 즉각 공개 확인하라! 공익감시 민권회의와 글로벌 에코넷 등 시민환경단체들이 며칠 전 시작된 장마비로 입주 후 며칠도 지나지 않아 누수 등 피해가 발생한 모 아파트와 관련하여 “인천 서구 한들 구역 도시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승인기관 인천시와 주관기관 서구청에 환경영향평가 일부내용 사실여부 확인 및 관련...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으며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풍수해 대응태세 확립을 통한 사전 대비체계 구축 ▲하계 수난사고 대비 구조 훈련 ▲수난구조·수방장비 안전관리 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 상습 침수구역·재난 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올여름 풍수해를 대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풍수해 대책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572.8~828.9mm)과 비슷하나 기온은 평년(23.2~24.1℃)보다 높을 전망이며, 평균수온 상승으로 태풍 발생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인명피해 및 재해취약시설·지역 471개소...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12일 우박 피해를 입은 봉양면 신평리, 도원리 현장을 방문해 직접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본 농가를 위로했다. 피해지역은 6개 면으로 봉양면 신평리, 도원리, 화전리 등이 피해가 매우 심하며 춘산면, 비안면, 구천면, 다인면, 안평면 일원에서 6월 10일·11일 이틀 연속으로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지역별 약 5분간 강한 비바람과 소나기 속에 우박이 섞여 내렸다. 이날 김주수 군수는 피해 현장을돌며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피해 상황을 살피는 등 피해복구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경북경찰청 최종문 청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21일 포항시를 방문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3,706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최종문 청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포항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태풍 발생 직후부터 최근까지 경찰관 기동대 등 총 3,324명의 경력을 피해지역에 투입하여, 범죄예방‧교통관리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9일 제14호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관내 지역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18일 오후 21시부터 태풍경보 발효에 따라 직원 50% 비상근무를가동해 출동대 추가편성 등 비상근무에 돌입, 재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관내 상습 침수지역 및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예방조치를 실시했고, 마산 회원구·합포구 관내에 폭우와 강풍 등의 피해로발생한 침수지역 배수를 실시하고, 떨어진 간판 안전조치 등을 실시했...
경상북도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복구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경북소방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포항, 경주 등 피해현장에서 가재도구를 세척하고, 배수 작업, 토사제거 등 복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왔으며, 태풍이 휩쓸고 간 뒤 9월 7~8일 총 126대 3200여 명의 경북소방 및 의용소방대원이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소방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추석 연휴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연휴 기간 차량 총 240여 대, 인력 2500여 명을 투입해...